새포아풀이란?
새포아풀은 낮게 자라는 잔디이다. 다발을 이루면서 자라거나 다소 퍼질 수 있는 월년생 잡초로 일부 아종들은 골프 그린에서 특히 눈에 잘 띄는 짧게 사는 다년생초이다.
새포아풀은 전국에 광범위하게 퍼져있고 다양한 상황에서 피해를 주는 중요한 잡초이다.
끝이 뭉툭한 부드러운 잎을 가지며 옅은 초록색을 띤다. 잎은 부드럽고 늘어지며 새포아풀의 길이는 20-30cm정도 된다.
새포아풀 발생시기
한지형 잔디는 발아하기 위해 다량의 빛이 필요하고 최적의 온도는 10에서 16°C이다.
일년 내내 언제든지 자랄 수 있지만 겨울과 봄에 특히 호발한다.
새포아풀의 피해 또는 영향
이는 잡초로 분류되긴 하지만, 일부 품종은 퍼팅 그린에서 흔하게 발견될 수 있다.
잔디밭과 정원에서 흔한 잡초이며 광범위하게 퍼진다. 새포아풀은 씨앗이 과도하게 많이 생산되어 조절하기 힘들기로 유명하다. 씨앗은 급속히 발아하고 매우 공격적으로 자란다.
이들은 미적 관점에서 잔디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드문드문한 부분을 만들어서 운동장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