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성체는 일반적으로 60-90mm이다. 꼬리 길이가 80-100mm이고 무게는 최대 15g-33g까지 나간다. 배설물은 존재를 파악하기에 유용하다. 쌀알처럼 생겼고 길이는 대략 3-6mm이다.
습성:
야외에서는 여름에만 새끼를 낳고 실내에서는 계속해서 새끼를 낳을 수 있다. 생쥐는 그들의 보금자리에서 절대 멀리 떠나지 않으며, 이동 시 언제나 동일한 경로를 이용하고 방의 가장자리로 다니는 것을 선호한다. 소변과 먼지로부터 털에 형성된 기름기로 인해 눈에 띄는 얼룩자국이 남는다.
지역:
생쥐는 동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곡물과 식량이 분포된 전세계로 퍼졌다.
서식지:
생쥐는 풀로 덮이거나 무성한 지역에 살면서, 얕은 굴에 집을 짓기도 하고 땅 위의 초목이 무성한 지역에 집을 짓기도 한다. 야외에서 이들은 낙엽더미나 장작더미에서 발견되고, 벽돌더미도 적절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장소를 찾아 실내로 들어온다. 먹이원 근처에 살면서 집을 짓기 위해 주변의 물건들을 망가뜨린다.
피해:
생쥐는 실제로 잘 참지 못하여 소변을 자주 본다. 이러한 이유로, 생쥐의 퀴퀴한 소변 냄새로 생쥐의 존재를 쉽게 알 수 있다. 이들은 대소변을 배설하며 돌아다니면서 모든 물체의 표면을 오염시킨다. 매일 80회까지 배설할 수 있다.
상업적으로, 이들로 인해 포장이 망가지는 등 간접적인 식량 손실뿐만 아니라, 농작물이나 저장된 식량 및 식품 생산 과정에 직접적인 손실이 발생한다.